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최근 비쥬얼라이제이션 전문 업체인 실리콘트슈디오코리아, 오라드, 리얼타임테크놀로지, 바코코리아와 협업해 자사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한 비쥬얼라이제이션 기술을 완성했으며, 이를 바코오픈하우스와 HP 정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계 설계 해석 세미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HP 워크스테이션의 비쥬얼라이제이션 클러스터, 실리콘스튜디오의 비쥬얼라이제이션 SI, 리얼타임 테크놀러지의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 오라드의 컴포지터 기술, 그리고 바코의 최신 디스플레이 장비를 바탕으로 한 데모 세션을 마련, 비쥬얼라이제이션 데모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참가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부장인 정운영 부장은 "HP 워크스테이션은 고성능 컴퓨팅 능력과 비교할 수 없는 고해상도, 거기에 추후 업그레이드까지도 고려해 만들어진 업계 최강의 워크스테이션"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시연되는 비쥬얼라이제이션은 업계 최강일 수밖에 없으며, 시연 세션이 준비된 이번 행사에 가능한 많은 고객들이 참석하여 HP와 그 협력사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