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F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는 U-KT라는 미래 비전으로 KT 그룹이 가진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와 솔루션이 유비쿼터스 시대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력 상품 및 신기술 시연을 통한 첨단의 기업 이미지 홍보뿐 아니라 해외 초고속인터넷 구축 및 컨설팅 사례 등 해외 진출 사례와 관련 솔루션들을 소개함으로써 전시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시관은 `유비쿼터스 라이프 파트너 KT/KTF`라는 주제로 통신과 가전, 유선과 무선, 이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유비쿼터스 실체의 구현을 통해 관람객들이 실제 생활처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U-홈, U-오피스, U-스트리트, U-엔터테인먼트, U-캠퍼스 등 5개의 U-쏘사이어티 존과 이런 생활을 가능케 해 주는 새로운 첨단 솔루션들을 전시한 U-테크놀로지 존 등 6개 부분으로 꾸며 졌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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