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향후 양사는 소비가전, 비디오 장비, 휴대폰 등의 업체는 차세대 비디오 표준을 구현한 제품과 서비스 출시를 보다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텍트로닉스는 네트워크 운영 및 장비를 위한 솔루션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브이퀄은 자사 제품의 판로를 보다 넓힐 수 있게 됐다.
텍트로닉스 박영건 사장은 "브이퀄이 가진 기술로 텍트로닉스 고객들은 여러 가지 압축 알고리즘과 다양한 실행 값을 비교, 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비디오 표준 테스트를 위한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하게 될 것이다. 또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신속한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표준 변화에 따른 업데이트 또한 더욱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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