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브이퀄, 차세대 비디오 표준 지원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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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브이퀄, 차세대 비디오 표준 지원 체계 강화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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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업체인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 www.tek.co.kr)는 영국 비디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브이퀄과의 업무제휴를 맺는다.

이로써 향후 양사는 소비가전, 비디오 장비, 휴대폰 등의 업체는 차세대 비디오 표준을 구현한 제품과 서비스 출시를 보다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텍트로닉스는 네트워크 운영 및 장비를 위한 솔루션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브이퀄은 자사 제품의 판로를 보다 넓힐 수 있게 됐다.

텍트로닉스 박영건 사장은 "브이퀄이 가진 기술로 텍트로닉스 고객들은 여러 가지 압축 알고리즘과 다양한 실행 값을 비교, 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비디오 표준 테스트를 위한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하게 될 것이다. 또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신속한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표준 변화에 따른 업데이트 또한 더욱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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