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픈월드 서울 2004, `그리드 컴퓨팅 패러다임 확산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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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픈월드 서울 2004, `그리드 컴퓨팅 패러다임 확산 점화`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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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www.oracle.com/kr)은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서울 200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라클 차세대 정보 기술 전략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IT 업계의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HP, 한국썬,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 등의 다국적 IT기업과 대상정보통신, 코오롱정보통신 등 국내 IT 업체들이 참석, 고객과 협력사를 포함해 약 5천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특히 6개의 기조 연설과 61개의 기술, 솔루션 및 고객성공사례 소개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GRID is Everywhere`라는 주제로 그리드 컴퓨팅, 리눅스 등 최근 급부상하는 차세대 IT 시스템에 최적화된 오라클의 최신 IT기술과 오라클 인포메이션 아키텍처(OIA)로 대변되는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를 심도있게 다뤘다.

또한, `Answers for Your Industry(산업 부문별 맞춤 솔루션 제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솔루션 세션에서는 금융, 통신, 공공, 유통, 서비스, 제조 등 각 산업별 요구에 부합되는 오라클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고, 다양한 구축 성공사례가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라클 본사에서 데렉 윌리암스(Derek Williams)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이 방한해 기업이 한정된 경영자원을 활용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로버트 쉼프(Robert Shimp) 부사장이 그리드 컴퓨팅 전략을, 마크 바튼(Mark Barton) 부사장이 협력사 및 채널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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