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인 `시큐어 엑세스 스페셜 패키지(가칭)`는 씨엑스피사의 화상회의 솔루션인 `글로비즈 21`을 주니퍼의 SSL VPN 제품인 `넷스크린 시큐어 엑세스`에 통합한 제품으로, 넷시큐어와 바라비티는 이와 관련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넷시큐어, 주니퍼, 씨엑스피, 바라비티 4사는 9월부터 `Anywhere face to face communication`, `Anywhere Secure connection Business`를 마케팅 전략으로 세미나 개최, 광고, 프로모션 진행 등의 대대적인 시장 공략을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4사는 금융, 기업, 통신 등 원격지간 연결이 필요한 모든 곳이 타깃 고객이 될 수 있으며, 화상회의시스템이 통합된 VPN 시장에 대해 올해 50억원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약 230억원의 규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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