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테일 EX-1500HA를 도입함으로써, 현대모비스의 국내외 본사 및 지사의 임직원들은 전용 그룹웨어, 설계정보 관리 시스템, 업무용 메신저 및 화상회의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에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접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모비스에 공급된 아벤테일 EX-1500HA는 클러스터링 구성이 가능한 최상위 모델로서 각 장비당 최대 1천명의 동시 사용자를 지원하며, 아벤테일의 `커넥트(Connect)` 및 OnDemandTM 액세스 모듈로 현대모비스의 이러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원활하게 지원된다.
아벤테일의 아태지역 부사장인 마이클 앙 부사장은 "아벤테일의 EX-1500HA는 다수의 원격사용자에게 업무에 중대한 (business-critical)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인 접속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산관리자가 SSL VPN을 적용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싱에 있어 보안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아벤테일은 이번 현대모비스 수주를 계기로 제조업계에도 SSL VPN의 도입이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영업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언급했다. <장윤정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