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BcN 시범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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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BcN 시범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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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정부가 주도하는 광대역통합망(BcN)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시범서비스를 위해 추진하는 `BcN 1단계 시범사업`의 컨소시엄 주관사업자`로 선정됐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금년 9월부터 내년 말까지 시행되는 1단계 BcN 시범사업에서 BcN 구축 붐 조성을 목표로 통신·방송 융합, 음성·데이터 통합, 유·무선 통합 서비스모델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광대역통합망을 구축,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데이콤은 HFC/FTTH망을 통한 통신·방송 융합서비스를 시범사업의 중심과제로 정하고, 신기술 개발을 통한 ▶다양한 BcN 서비스모델 발굴 ▶ 고품질 광대역통합망 구축 ▶시범서비스 제공 ▶검증 및 상용화의 단계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콤은 내년 하반기까지 시범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융·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성향, 만족도 조사 등을 시행해 성공적인 서비스 모델 개발, 통합 빌링·인증·보안 모델의 발굴을 완료해 시범사업기간 종료 후 단기간내 상용서비스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우선 9월 중순까지 유·무선통신사업자인 LG텔레콤, 파워콤을 필두로, KBS, MBC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업자, SO 및 DMC 사업자, 장비제조업체, 솔루션업체, 인터넷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 광역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총 25개 내외 참여업체·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될 예정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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