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은 내달중 설치를 완료하고 한달간 안정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양 사의 보안관리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보안 전문교육과 전세계 취약성 분석정보를 제공해 IPS를 포함한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하반기 들어 예산이 책정된 공공기관의 IPS 실구매가 잇따르고 있으며, 제안요청(RFP), 공개입찰, 실제 네트워크 운영테스트, 공개벤치마크테스트(BMT) 등 IPS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내달 주문형반도체(ASIC) 기반의 IPS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재 자문중인 CC인증에 대한 평가계약을 체결해 하반기 IPS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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