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RFID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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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RFID 사업 `본격화`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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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 www.hit.co.kr)은 용인 데이터센터 내에 900MHz(UHF)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파식별)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최적화 노하우를 확보해 가는 한편 각종 국책 사업에 적극 참여, RFID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정보기술은 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RFID 적용 선도 시범사업 중 하나인 항공수하물 추적통제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RFID 기반의 주요 국책 시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RFID는 정부가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IT 8-3-9 전략의 8대 서비스 중 하나로서 전자 칩과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 사물의 정보를 확인하고 주변 상황정보를 감지하는 센서 기술로 물류촵유통촵보안 등은 물론 산업 및 생활 전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는 유망 신기술이다.

현대정보기술은 RFID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 20명으로 꾸민 U-비즈니스 전담 조직 유비쿼터스 팀을 중심으로 RFID 사업분석과 주요 핵심기술 확보에 나서왔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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