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대표 김진군 www.dell.co.kr)은 기존 32비트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64비트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470’과 ‘670’을 출시했다.
프로세서, 그래픽 그리고 스토리지 기능이 훨씬 향상된 프리시전470과 670은 16GB의 성능을 자랑하는 메모리를 지원, 크고 복잡한 캐드(CAD)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고객의 복합적인 성능요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64비트 운영시스템 적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32비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전 제품에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64비트 컴퓨팅 이외에도 새로운 델 프리시전 시스템은 훨씬 향상된 수행능력과 가용성을 갖추고 있어 ROI와 TCO를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플랫폼은 DDR2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 PCI-익스프레스 능률이 배가된 시리얼ATA I/O 아키텍처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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