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싸이버텍홀딩스(대표 김상배 www.cybertek.co.kr)가 신규 출시된 노키아 IP2250 노키아 IP1220을 추가해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노키아 IP2250과 노키아 IP1220은 체크포인트의 보안 인증(Secured by Check Point)을 받은 어플라이언스로, 체크포인트 SecureXL2.1 API를 포함하고 있다. 또 노키아 IP2250은 가장 까다로운 패러미터 보안 지점들을 다루기 위한 독특한 ADP(Accelerated Data Path)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diskless NP(Network Processor) 기반 플랫폼이다. 노키아 IP2250의 성능은 NP기반 하드웨어, 노키아 보안 운용체계 기술, 그리고 지름길 접근법으로써 중요한 유형의 IP 트래픽 처리를 가속화 해주는 기능으로 세계 어디서나 대규모 트래픽 싸이트를 지원할 수 있다.

싸이버텍홀딩스 김상배 사장은 "기존의 범용서버에 올려져 있던 체크포인트 방화벽 솔루션이 장비의 노후화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장으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는 그 교체 시기를 맞게 됐다"며 "기존 체크포인트 고객을 중심으로 어플라이언스 장비의 교체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품의 출시를 통하여 더욱 활발한 영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기가비트 환경으로의 확장으로 인하여 기가비트 플랫폼의 요구에 맞는 환경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며, 그에 알맞은 기술지원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