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공공기관 콜센터 시장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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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공공기관 콜센터 시장 `두각`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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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가 공공기관 콜센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서울시교통카드와 중앙고용안정원의 콜센터에 60석 규모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편 우정국택배 사이트에 100석 규모의 콜센터 증설에도 참여한 것.

이처럼 공공기관 콜센터 시장에서 최근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넥서스는 신규 프로젝트는 물론 기존 레퍼런스의 콜센터 증설 프로젝트에도 초점을 맞춰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식약청, 한전, 철도청 등과 같은 주요 공공기관들이 콜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국산 솔루션의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솔루션의 안정성은 못지 않게 시스템 유지보수 등과 같은 서비스가 중요하기 때문으로 시장 확대의 호기로 보고 있다.

넥서스의 관계자는 "지난 1998년 대구소방본부를 시작으로 국세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노동부, 관세청,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병무청, 서울지방경찰청 등 공공기관 콜센터에 솔루션을 공급했다"며 "한동안 침체국면에 있었던 컨택센터 시장이 최근 호조를 보이며 공공기관의 콜센터 구축과 증설 작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국산 솔루션의 도입 확산에 따른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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