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일네트, P3 v 3.0 발표로 제조 분야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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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일네트, P3 v 3.0 발표로 제조 분야 공략 본격화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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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일네트(대표 김덕찬)는 BPM 및 ECM의 새로운 버전인 P8 v 3.0을 발표하고 기존 금융권과 함께 제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또한 한국파일네트는 금융 및 제조시장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추진과 관련해 IT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 BPM 솔루션 개발 및 금융권 시장 전략 전문가와 제조권 시장 전략 전문가를 초청해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와 효과적인 대처방안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파일네트 P8 v 3.0은 콘텐츠, 프로세스 및 커넥티비티를 통합, 조직 의사 결정의 중추가 되는 비즈니스 콘텐츠와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아키텍처로써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 및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웹서비스 기능을 강화했고 레코드 메니지먼트 및 팀 협업 기능을 추가했다.

김덕찬 한국파일네트 사장은 "이번 신제품 발표화 함께 한국파일네트는 기존 금융권에 이어 제조분야를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제조 시장 공략을 위해 우선 기존 SAP의 ERP를 도입한 제조사를 대상으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국파일네트는 제조사 공략을 위한 파트너 확보와 다양한 파트너 세미나를 통해 제조 시장 공략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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