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가트너 선정 아태지역 컨택센터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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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가트너 선정 아태지역 컨택센터 부문 `리더`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4.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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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www.avaya.com)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그룹이 최근 발표한 `2004 아태지역 컨택센터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Asia Pacific Contact Center Vendors Magic Quadrant)`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각 기업의 비전과 비전 수행능력을 기준으로 리더(Leaders), 비전 플레이어(Visionaries), 챌린저(Challengers),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 등 4개 부문으로 기업을 분류하고 있다.

비전 항목에는 기업전략, 기술적 역량 및 혁신, 마켓 커뮤니케이션의 효과, 지원 및 서비스 능력 등이 포함되며, 비전 수행능력 항목에는 시장점유율, 마인드쉐어(mind share), 재정능력, 제품의 우수성, 유통채널의 효율성 등이 고려된다.

가트너의 제프 존슨 애널리스트는 "어바이어는 아태지역 컨택센터 시장에서 장기간 대규모 및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컨택센터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뛰어나고 경험이 풍부한 컨택센터 전문기업들을 채널 파트너로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프로스트 앤 설리반 조사에 따르면 어바이어는 아태지역 컨택센터 부문에서 5년 연속 선두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태지역에서는 한국의 굿모닝신한증권, 올림푸스한국, CJ케이블넷 등을 비롯 일본의 IBM, 호주의 코카콜라, GE 캐피털 등 많은 기업들이 어바이어 컨택센터 솔루션을 도입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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