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삼성카드에 IP기반 컨택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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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삼성카드에 IP기반 컨택센터 구축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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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사장 유석렬)가 고객서비스 극대화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2천석 규모의 IP기반 컨택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와 로커스 테크놀로지스(대표 김용수)가 공동으로 구축한 금번 삼성카드 컨택센터는 어바이어의 IP 컨택센터 솔루션을 이용해

기존의 컨택센터를 All IP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컨택센터 구축을 통해 기존대비 30% 이상의 통신비용 절감은 물론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을 하나로 묶는 광통신망 기반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속도 향상, 실시간 통계자료 분석을 통한 고객 요구 파악 및 고객 대기시간 절감, 소프트폰 활용을 통한 재택 근무 등 다양한 근무 환경 지원으로 업무 효율 증대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 및 시장 경쟁력 강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CRM센터 담당 정호영 상무는 "금번 프로젝트는 삼성카드가 업계의 선두기업으로서 신 기술의 빠른 습득을 통한 경쟁력 향상 및 통신 비용 절감을 통한 불황 극복의 선례를 보이기 위한 것" 이며 "향후 앞서가는 고객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수용하는 컨택센터 구축 또한 지속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성네트웍스는 컨택센터 구축을 총괄했으며, 로커스테크놀로지스는 어바이어사의 미디어 서버/게이트웨이, IP전화기, IP소프트 폰, IP기반의 BSR (Best Serviced Routing) 등을 공급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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