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는 코스닥 열기가 뜨거웠던 2000년에 1만1천70원을 고점으로 하락해 현재 액면가 미만인 495원에 머물고 있다.
이는 2000년 매출 780억, 당기순이익 5억 적자였던 점을 감안할 때 작년 매출 994억과 지난 3년간 꾸준히 1천억대의 매출을 올렸고 작년 당기순이익은 창사이래 최대인 34억을 기록하였던 다우데이타의 주가는 적정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가격이다.
이에 따라 다우데이타는 최근에 급감한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 자사주매입과 적극적인 홍보, 광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고 이외에도 적정 수준의 주가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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