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맥스터의 `원터치` 외장형 하드드라이브는 대용량의 고성능 하드드라이브가 장착된 일체형으로 PC 사용자들이 USB 포트에 연결하는 즉시 빠르고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자료를 저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 보호 기능까지 갖고 있다.
맥스터코리아의 강대원 사장은 "맥스터의 원터치는 자신들만의 파일, 대용량의 비디오, 사진, 프로젝트 등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저장장치 솔루션을 찾고 있는 개인 병원 의사, 전문 사진가, 그래픽 디자이너,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최적의 외장형 하드드라이브"라며 "초박형 노트북, 휴대용 컴퓨터, 블레이드 서버 같은 모바일 정보기기들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형 HDD로 해결하지 못하는 저장장치를 위해 외장형 HDD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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