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보고서에 따르면, SAS는 지난해 전세계 데이터 마이닝 시장에서 35.8%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OLAP 툴 분야에서는 11.3%를 점유하면서 5년 연속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웨어하우스(DW) 시장은 DW 구축을 위한 ETL, DW 관리인 DBMS, DW 액세스를 위한 OLAP 시장으로 나누는데, 이중 SAS는 OLAP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ETL과 DBMS 시장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AS코리아는 이번 IDC의 결과를 통해 입증된 BI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기반으로 각 제품의 특징을 살린 국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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