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공개하는 IP-T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IT와 통신을 접목시켜 통신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IBM은 이번 ITU 텔레콤 아시아에서 통신서비스 기업들이 어떻게 CRM(고객 관계 관리), BSS(Business Support System)와 OSS(Operation Support System) 등을 온 디맨드 환경에 맞춰 진화시켜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강조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서 IBM본사에서 통신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콜린 아놀드(Colleen Arnold)사장이 `Building on Broadband`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콜린 사장은 KT의 이용경 사장, 재펜텔레콤의 히데키 쿠라시게(Hideki Kurashige) 사장 등과 함께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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