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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탁정보 대표이사
2000년 10월 27일 00:00:00
최근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들 투자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증권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난립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증권사의 온라인 서비스도 대폭 강화되어 온라인 증권 거래비중이 벌써 전체 거래의 10%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에 따라 증권 정보 제공 사이트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아이스탁정보의 최인수 대표는 종합 증권정보사이트의 후발주자로서 최근에 실시간 시황, 뉴스, 상장사 분석 등을 통합 제공하는 아이큐스탁(www. IQstock.co.kr) 사이트를 오픈했다. 최 대표가 말하는 자사 증권정보 사이트의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을 들어보았다.


■ 주식 투자자들의 올바른 판단 돕는다

실시간 증권 시황·뉴스·상장사 분석 정보 제공 … 선물 투자 노하우 공개로 침체기 투자 방법 제시

일반적으로 온라인 증권 정보사이트는 종목 추천이나 시황 해설, 기업 분석 등 개별 콘텐츠제공을 중심으로 운영되거나 오프라인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서비스 중 일부 콘텐츠로 증권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 정보의 질과 적중률이 관건

아이스탁정보는 경쟁이 치열한 증권 정보 제공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하지만 기존 사이트와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전문 인력의 노련한 분석 능력을 앞세워 실시간 증권 시황, 뉴스, 상장사 분석 등 3가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종합적인 판단에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증권사 사이트가 홈트레이딩 서비스의 일환으로 투자자들에게 직접 투자 종목을 권유하는 반면, 아이스탁정보는 투자자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리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투자자들이 정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인수 대표는 『기존 사이트가 시황의 방향이나 목표점을 명쾌하게 밝히지 못하고 실시간 시황 전망이나 전략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다. 반면 우리는 외국인 투자 동향, 금리, 반도체 가격 등 국내 모든 요인과 분석자의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기술적인 분석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주관적인 의견을 분명히 제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시했다.

특히 일반 투자자들이 위험성이 많다는 이유로 투자를 꺼리고 있는 선물·옵션 투자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실제적인 투자 정보를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선물 2억원, 옵션 2천만원을 초기 자금으로 모의 투자한 결과를 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다.


■ 선물시장 모의 투자 통해 새로운 방법론 제시

이 선물·옵션 모의 투자 결과 발표에 대해 최 사장은 『그동안 개인 투자가가 선물·옵션 시장에 투자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 요소가 많은 것으로 잘못 인식되면서 거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이러한 선물·옵션 시장의 시황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 시장은 거래 비중은 높은 반면 투자자의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시장 개척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코스닥에 이 시장이 도입될 것으로 보여 더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투자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자금으로 설정한 2억 2천만원을 매달 10%씩 안정적으로 투자하면서 증시 하락기임에도 불구하고 5%내외의 누적 투자 수익을 올리는 것을 사이트를 통해 생생히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언제든 투자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모의 투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많은 증권정보 사이트가 난립하면서 정보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후발 주자로서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겠는가」라는 기자의 직설적인 질문에 최 사장은 단호하게 『정보의 질(質)과 적중률이 관건』이라며 답을 대신했다. 그동안 하이텔, 천리안, 증권 전산망 체크 등에 시황 정보를 제공하면서 90%의 적중률을 보여 왔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인별 맞춤 뉴스 제공, 실시간 채팅 등 콘텐츠 확보와 배너 교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단순 정보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종목별 투자 상담 인력도 충분히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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