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테크, KT와 비즈메카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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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테크, KT와 비즈메카 사업 진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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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전문기업 마로테크(대표 이형훈 www.marotech.co.kr)는 KT(www.kt.co.kr 대표 이용경)와 비즈메카 사업에 추진에 대한 협정을 체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로테크와 KT는 지난 5월 비즈메카의 PACS사업에 대한 협정을 체결 공동 PACS브랜드로 `비즈메카 마로시스(bizmeka-marosis)`를 만들었으며 중소병원 및 의원급의 PACS도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비즈메카 마로시스는 시스템 구축부터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기 투자 비용의 부담이 없는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비즈메카 마로시스는 우선 올해 30개 병원의 가입자를 유치 계획이며 내년부터 1천여개 중소병원으로 확대 영업을 진행하게 된다. 차후 ASP사업으로 2만여개 의원에도 제공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마로테크 이형훈 사장은 “마로테크의 PACS기술력과 KT의 브랜드 파워가 뭉쳐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겠다”며 “PACS 도입에 장애가 되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임대 방식으로 전환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비즈메카 마로시스 솔루션을 KT와 함께 발표, 이는 PACS 및 의료정보시장의 확대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마로테크와 KT는 앞으로 비즈메카 마로시스 공동 마케팅 및 영업, 비즈메카 마로시스 구축 및 유지보수를 맡게되며, 차후 비즈메카사업 모델공동 개발, 공동마케팅 추진, 비즈메카 서비스제공 방안 및 기술개발 등 비즈메카 사업과 관련된 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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