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인터그리티 시큐어클라이언트`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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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인터그리티 시큐어클라이언트` 상용화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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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는 최근 `체크포인트 인터그리티 시큐리티 클라이언트(Check Point Integrity SecureClient)` 제품의 상용화를 발표했다.

인터그리티 시큐리티 클라이언트는 체크포인트의 시큐어클라이언트와 존랩(Zone Labs)의 `인터그리티(Integrity) 5.0` 솔루션의 모든 장점을 통합해 놓은 제품이며, 단 한번의 설치로 VPN과 엔드포인트 보안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 제품은 체크포인트가 존랩을 인수한 이후에 처음 선보이는 통합 제품이며, 이 제품의 상용화로 체크포인트는 모든 액세스 보안(Total Access Protection)을 지향하는 체크포인트 엔드포인트 보안정책의 중요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체크포인트는 출시 의의를 밝혔다.

이 제품을 통해 기업 고객들은 최고의 보안수준을 자랑하는 원격접근(remote access)과 엔드포인트 보안, 그리고 정책 실행을 단 한번의 설치를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체크포인트 제품간 상호 협력(Cooperative Enforcement)을 통해 이 제품은 업계 최고 보안 수준을 자랑하는 체크포인트 VPN-1의 옵션 기능인 진보된 원격 접근 기능(advanced remote access)을 갖추고 있어, 관리자가 비 허가된 사용자의 네트워크 또는 원격 접근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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