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 RF 전력 증폭기 모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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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 RF 전력 증폭기 모듈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4.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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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반도체(대표 김덕중)는 2.4~2.5GHz 대역의 고성능 무선랜 클라이언트 및 액세스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RF 전력 증폭기 모듈(PAM) `RMPA2455`를 출시했다.

이 부품은 30dBm 출력, 30dB 소신호 이득, 3x3mm 로우프로파일 리드리스 패키지를 이용함으로써 경쟁 PAM 솔루션에 비해 훨씬 작은 풋프린트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RMPA2455는 로우프로파일 16핀 3x3x0.9mm QFN 패키지를 이용하고 입력 및 출력 모두에서 내부 매칭이 50옴으로서, PCB 공간을 절약하고 통합을 간소화한다. 또한 온칩 검출기가 전력 감지 기능을 제공하고 로직이 절전 셧다운 옵션을 제공한다.

페어차일드 RF 전력 제품 그룹의 러스 와그너 (Russ Wagner)이사는 “RMPA2455의 30dB 소신호 이득 및 22dBm 변조 출력에서의 3% EVM이라는 우수한 성능이 세계적인 PC 마더보드 업체가 페어차일드를 주된 표준 플랫폼으로 선택한 이유일 것”이라며 “현재 대량 주문이 가능한 RMPA2455 제품은 페어차일드의 3x3mm 및 4x4mm RF 전력 증폭기 제품을 더욱 다양화한다.그러므로 디자이너들이 미국 PCS, 한국 대역, 셀룰러 대역, 무선랜, WCDMA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CDMA/CDMA2000-1X의 모든 스펙트럼에 걸쳐서 페어차일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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