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출은 상반기로는 최대규모로, 공인인증서 사용 확산에 따른 금융권의 안정적 매출증가와 공공부문 프로젝트 증가 및 신규분야 매출기반 확보 등이 매출증가의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소프트포럼은 밝혔다.
소프트포럼 권순도 사장은, “지난 상반기는 소프트포럼의 성장 관문의 하나”였다고 말하며, “해외시장에서의 검증을 마쳤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매출의 기반을 확보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자신감을 얻었으며, 소프트포럼의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대기업군의 인증시스템 도입 및 고도화 작업 , 공공프로젝트 수주 증가, 인증서 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기능변경에 따른 매출확대, 홈네트워크, MPI 등 신규분야의 안정적 매출 등에 힘입어 상반기대비 성장세를 예상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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