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교·하나은행, 직장 공동보육시설 2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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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교·하나은행, 직장 공동보육시설 2호점 개소
  • [dataNet] 이재봉 기자
  • 승인 2004.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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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 www.ibm.com/kr), 하나은행, 대교 그리고 NHN과 공동으로 직장보육시설인 `푸르니 어린이집` 2호점 및 3호점 개소식을 분당과 일산에서 동시에 갖었다.

푸른보육경영은 3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처음에 설립한 보육전문 공동출자 회사로 작년 9월 1호점인 서초점 오픈에 이어, 분당점부터는 NHN도 참여했다.

분당점 행사에는 푸른보육경영의 이사장인 송자 대교회장과, 이사로 참여한 금승유 하나은행장, 토니 로메로 한국IBM 사장, 김범수 NHN 사장이 참석하고,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맡고 있는 김온기 연세대 아동학 교수가 인사말을 한다.

푸르니 어린이집은 기존의 보육시설과는 달리 교사와 아동비율을 1세 이하 아동 경우 1:3으로 운영되는 등 최저 수준이며, 교사 전원이 4년제 정규대학 아동학과 출신들로 구성돼 국내 최고 수준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과의 자문계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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