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 / 대기시간·고장·패킷 유실 보증 일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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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 / 대기시간·고장·패킷 유실 보증 일반화
  • Network Computing
  • 승인 2000.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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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는 고객을 유혹하기 위해 서비스 수준협정(SLA)을 사용하지만, 빈약한 크레디트와 불가능에 가까운 항목들로 인해 이런 문서들은 글로 써진 만큼의 가치를 대부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미 전역 16곳의 ISP들에게 고객에게 제시하는 당근, SLA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중에서 7곳의 ISP들이 기꺼이 물음에 응해주었는데, C&W(케이블 앤 와이어리스 커뮤니케이션즈), 컨센트릭 네트워크(Concentric Network Corp.), 에포크 인터넷(Epoch Internet), 퀘스트 커뮤니케이션즈 인터내셔널(Qwest Communications International), 새비스 커뮤니케이션즈(Savvis Communications Corp.), 스프린트(Sprint), 그리고 유유넷(UUNet) 등이 바로 그들이다.

“우리 서비스를 사용해보십시오! 최고의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우리는 이런 선전을 수도 없이 들어보았다. ISP들은 혼잡한 영역에서 자신을 차별화 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지만, 과연 말하는 곳에 돈을 투자하는 건 언제가 될지 의문이다.


■ ‘에포크’ 최고

인터넷 초창기 시절 사용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보냈다. 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백본의 가장 큰 영역에 돈을 투자했으며, 자본이 아닌 정보가 인터넷 트래픽 배후의 동력을 이끌었다. 백본의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중복 경로와 백업 하드웨어는 존재를 정당화하기에는 너무 값이 비쌌다. 그리고 이러한 중복 없이는 데이터가 시기 적절하게 가야 할 곳에 도달한다는 아무런 보증도 있을 수 없었다.

인터넷의 포커스가 기업으로 옮겨가면서, ISP들이 급격히 늘어갔으며, 고객은 더 나은 서비스를 요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ISP들은 ISP와 고객간의 SLA(Service Level Agreement)로 고객의 요구에 응답했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런 문서들은 종이에 쓰여진 것만큼의 가치를 갖는 일이 거의 없으며, 분명히 사이트가 다운이 되어 업무에 지장을 받을 때 공정하게 보상을 해주지도 못할 것이다. 결국, SLA 침해에 대한 보상은 좋은 것이긴 하지만, 이것은 고장으로 발생한 비즈니스 손실을 상쇄해주진 못할 것이다. 따라서 ISP에 대해 기선을 제압하는 도구로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상은 ISP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히 높은 수준이어야 한다.

본지에서는 미 전역 16곳의 ISP들에게 고객에게 내놓는 당근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16곳 중 7곳의 ISP들이 기꺼이 물음에 응해주었는데, C&W(케이블 앤 와이어리스 커뮤니케이션즈), 컨센트릭 네트워크(Concentric Network Corp.), 에포크 인터넷(Epoch Internet), 퀘스트 커뮤니케이션즈 인터내셔널(Qwest Communications International), 새비스 커뮤니케이션즈(Savvis Communications Corp.), 스프린트(Sprint), 그리고 유유넷(UUNet) 등이 바로 그들이다.

나머지 ISP들 중, 익사이트앳홈(Excite@Home)은 가정용 고객 기반에 어떠한 SLA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했으며, 나머지 회사들, 즉 GTE 인터네트워킹, 아이비엠 글로벌서비스, IDT, IXC 커뮤니케이션즈, 레벨 3 커뮤니케이션즈, 피에스아이넷, 베리오 및 브이넷 등은 대답을 보내오지 않았다. 7개 참가자들은 고객에게 SLA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사한 보증들을 하고 있지만, 에포크가 최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즉, 가장 덜 나빴다는 뜻이다.

에포크는 다른 어떤 업체들이 제공하는 것보다도 고장과 대기시간 변동에 대해 많은 고객 크레디트로 협정을 뒷받침해 주었다.

ISP들은 일반적으로 SLA에서 대기시간 및 고장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며, 몇몇은 패킷 유실에 대한 제 3의 보증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대기시간 보증은 데이터가 ISP 네트워크의 입구에서 출구까지 최소한의 지연으로 이동할 것을 고객에게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설문조사에서 수용 가능한 최고의 대기시간은 85ms로, 에포크와 유유넷에서 보장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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