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아시아 태평양 그라함 무어 사장은 “케빈 테일러씨는 다년간의 사업 구축과 합병 및 아웃소싱 분야 컨설턴트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BT로 오게 되었다”며 “당사가 서비스 및 솔루션의 깊이와 범위를 계속해서 늘리고자 하는 이 지역에서 케빈 테일러씨는 실질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까지 케빈 테일러씨는 경로선정 계획 및 무선 디스패치용 솔루션과 같은 분야에 전문성을 두고 있는 캐나다 물류 회사인 데스캣츠 시스템즈(Descartes Systems)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과 총괄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데이터 사일런스(Data Sciences) 및 CFM(ICL 자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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