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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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 지사장
  • 승인 1999.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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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국내 소프트웨어를 세계시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지난달 3일 CA와 나래이동통신은 한국내의 소프트웨어 합작사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또한 CA는 최근 플라티늄 인수에 따른 양사조직 통합에 대한 기본 방침을 마무리했다. 그 어느때보다도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하만정 한국CA 지사장을 만나 소프트웨어 합작사 설립, 플라티늄과의 통합작업 등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 나래이동통신과의 소프트웨어 합작사 설립과 관련해 의혹의 시각이 있다.
소프트웨어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뱅크코리아는 나래이동통신의 자회사고 이홍선 사장이 겸임하고 있다. 나래이동통신이 무선호출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의혹의 시각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액면그대로 이해하면 되겠다. 이달 10일 가동될 합작사는 10여명 정도로 출발할 것이고, 사장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다년간 종사한 30대 후반∼40대 초반의 인물을 인선중이다. 계약식때 발표한 소프트웨어어쏘시에이트라는 사명도 미국내 사용업체가 있어 부득이 변경해야 할 것 같다.

◆ 플라티늄 인수에 따른 조직통합 원칙과 한국에서의 통합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제품군 구별은 이미 완료된 상태로 플라티늄 제품군은 DW, 방법론, DB툴 등 포인트솔루션으로서의 장점이 있어 CA 제품군과의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플라티늄 제품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인력은 100% 흡수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개인의사에 따라 한국플라티늄의 인력은 총 36명 중 20명이 합류했다. 한국CA는 컨설팅, 서비스, 교육을 담당할 GPS(Global Professional Service) 조직을 신설해 7명을 배치했으며, 그외의 조직변화는 없다.

◆ 플라티늄과 CA 모두 SI업체 및 아웃소싱 업체 인수를 시도했었는데 향후 계획은.
기존 제품판매 위주에서 솔루션 판매로 지형이 옮겨가고 있다. 따라서 컨설팅, 아웃소싱, SI 비지니스는 필수적이다. 그동안 인수노력에도 불구하고 시기와 기회가 잘 맞아떨어지지 않은 점이 있었다.
또한 현재는 플라티늄과의 통합작업이나 소프트웨어 합작사 설립 등의 현안이 있어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

◆ 최근 새로운 채널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채널을 강화하고 있는데 향후 방향은.
최근 발표한 CA의 채널 프로그램은 사실 1년 전 지사장 부임때부터 강조해왔던 측면이다.
이미 한국CA의 토대는 구축돼 있는 단계로 제품 특성별로 메인프레임 소프트웨어쪽은 직판을, 클라이언트/서버 소프트웨어쪽은 리셀러를 통해 고객별 독점판매를 허용하는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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