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신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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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 신임 사장
  • 승인 1999.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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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새로운 천년의 회계연도(1999. 7. 1∼2000. 6. 30)를 시작하는 한국썬이 이상헌 전 한국NCR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한 것을 계기로 공격적 경영을 표방하고 나섰다.


■ 시장 확대·국내 IT 발전 양면 책임

한국썬의 비지니스 확대와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질과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양면의 책임을 느낀다는 이 신임 사장은 『시장 변화에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제품과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썬은 매우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썬은 점 컴(.Com)의 점입니다(We’re the dot in .Com)」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개되고 있는 점 컴의 전략에서 알 수 있듯이 인터넷 및 웹 컴퓨팅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최근 본사의 사업부 확대와 관련 『전세계가 인터넷에 기반한 거대한 네트웍 컴퓨팅으로 구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버, 데스크탑 및 네트웍 컴퓨팅 중심의 컴퓨터 시스템, 자바, 솔라리스 등의 소프트웨어 제품 및 웍그룹 플랫폼, 고객 교육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부문을 비롯한 네트웍 스토리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네트웍 서비스 프로바이더 등 6개 사업부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히면서 『한국썬도 지금의 사업부 형태로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공략 대상을 공공, 국가 인프라, 비지니스 부문 등 크게 3개 분야로 구분하고 그 하부에 각 부문 특성별로 4개 분야로 시장을 세분화시켜 국내 전 시장에 걸쳐 시장을 확대할 준비를 갖춘 상태』라고 강조했다.


■ 인터넷과 기업의 연결고리 역할 수행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무한한 인터넷 관련 시장에 대해 이 사장은 『인터넷 분야 선두주자로서 시장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네트웍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모든 기업을 위해 인터넷과 기업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사장은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기존 채널과의 연합 마케팅, 세미나 등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뿐만 아니라 썬과 협력업체, 그리고 고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채널 중심의 기존 영업 방식에는 변화가 없으나, 본사 차원에서 이루어진 글로벌 구매 계약에 따라 지속적인 구매활동이 이루어지는 다국적 기업에 한해서는 직접 판매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며, 한국썬이 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직접 계약이 아닌 협력업체가 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간접 영업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썬의 스토리지 전략에 대해 『네트웍 컴퓨팅 시대에 데이타 저장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지난 2월에 발표한 「프로젝트 스토어X」의 일환으로 SAN 기술 및 프로토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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