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 사장은 KT, 한국에릭슨 등에서 음성, 데이터 사업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마케팅, 영업전략 등을 담당해온 IP와 NGN 분야의 전문가다.
지난 2001년 7월에 영업 및 마케팅 이사로 리버스톤코리아에 합류한 전 지사장은 KT 메트로 이더넷 프로젝트 수주를 비롯해 하나로, 두루넷 등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들과의 계약을 연이어 체결함으로써 지금까지 리버스톤 한국지사의 고속성장에 기여해 왔다.
전 지사장은 “리버스톤의 기술력은 KT, 파워콤, 데이콤, 하나로통신, 드림라인 등 대표적인 국내 통신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한국전력, 교육망, 한국은행연합회 등 다수 기업 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튼튼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품 기획과정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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