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AI PC’ 시장 출사표…‘한국 AI PC 얼라이언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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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AI PC’ 시장 출사표…‘한국 AI PC 얼라이언스’ 참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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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TG삼보(대표 정홍조)는 ‘한국 AI PC얼라이언스(K-APA)’ 참여를 통해 AI PC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TG삼보가 참여하는 ‘K-APA’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인텔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대상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함께 해외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K-APA에 참여하는 회원사는 총 17개사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AI 각 분야별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인 솔트룩스, 이스트소프트, 아이스크림에듀, 폴라리스오피스, 뮤직플랫, 이큐비알홀딩스, 엑스오소프트 등이 참여한다.

TG삼보는 컴퓨터는 대기업에서나 필요한 최첨단 장비로 인식되던 198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를 선보였던 창업 정신과 40여년 노하우를 살려 개인용 AI PC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정홍조 TG삼보 대표는 “K-APA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기업인 인텔과 함께 국내 주요 기관 및 다양한 AI 솔루션 기업과 협업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회원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AI PC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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