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어둠속에서도 생생한 지능형 CCTV ‘비지 오로라’ 선봬
상태바
티피링크, 어둠속에서도 생생한 지능형 CCTV ‘비지 오로라’ 선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25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메라 성능 따라 비지 ‘오로라-인사이트-에코’로 구분

[데이터넷] 티피링크(TP-Link)는 AI 기능과 초저조도 컬러 나이트비전 기능을 탑재한 4MP 비지(VIGI) 오로라(Aurora) CCTV 제품인 360˚ 회전형 팬틸트 네트워크 카메라 ‘비지 C540S’와 불릿형 네트워크 카메라 ‘비지 C340S’ 2종을 출시했다.

티피링크 비지 오로라 CCTV 제품은 초저조도 환경에서도 생생한 이미지를 캡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F1.0 대형 조리개로 4배 더 많은 빛을 모아 야간에도 컬러풀한 이미징을 지원하고, 1/1.8” 고감도 센서를 통해 감광성 표면을 2.1배 높여 사용 가능한 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유한 설계의 백색 조명으로 렌즈에 필요한 FOV에 빛을 더 집중시키며, LED 필 라이트는 한층 더 균일하고 부드러운 조명을 발산한다. 내장 ISP 모듈로 스마트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며, 120dB WDR로 고대비 장면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혁신 기능이 탑재된 티피링크 비지 오로라 제품군은 깜깜한 밤이나 빛이 거의 없는 극한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대낮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색상과 명도를 구현해 뛰어난 영상 디테일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AI 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침입감지, 라인크로싱, 지역진입감지, 지역이탈감지, 물체유기감지, 물체도난감지, 배회감지 등 사용자가 설정한 감지 규칙에 따라 다양한 이상 현상을 스스로 저장하고 알림 등을 통해 이상현상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비지의 고급 내장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지능적으로 얼굴을 포착하고, 저장된 데이터와 비교해 빠르게 일치시켜 무단 출입 등의 위험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 더불어 H.265+를 이용한 스마트 비디오 코딩으로 추가 대역폭을 사용하지 않고도 카메라는 압축된 선명한 비디오를 전송해 이미지 품질 저하 없이 디스크 공간을 절약하고 네트워크 부하를 완화하여 모니터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티피링크 관계자는 “비지 오로라 제품군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티피링크의 독보적인 초저조도 나이트 비전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골목, 산업현장, 개인 사유지 등 밤에도 완벽한 보안이 필요한 환경에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