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 축제 시즌을 기념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한강에서 달콤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 ‘스프링 블라썸 인덜전스’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꽃캉스 패키지 ‘스프링 블라썸 인덜전스’는 디럭스룸 1박에 투고(To-Go)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한강 공원에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페어몬트 시그니쳐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월~목 주중 투숙 시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봄꽃 소풍의 감흥을 더해줄 페어몬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까운 한강 공원과 야외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투고 세트로 특별히 마련됐으며, 체크인 후 호텔 로비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픽업하면 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로 룰라드하여 벚꽃을 형상화한 애피타이저와 벚꽃 케이크를 비롯한 5가지 디저트, 크리미한 부라따 치즈와 고소한 파스타치오가 어우러진 오픈 샌드위치,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모둠 햄 및 치즈 3종 등이 제공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여의도가 봄꽃 축제의 시작을 알린 만큼 벚꽃길로 사랑받는 윤중로와 여의도 한강변의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이 우리에게 봄기운을 가득 선사할 것”이라며 “페어몬트가 정성껏 준비한 ‘스프링 블라썸 인덜전스’ 패키지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봄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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