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4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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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4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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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지원 600개사 최대 1,550만 원, 집중지원 10개사 최대 5,000만 원
수요기업 신청 및 바우처 사용 무료 컨설팅…4월 5일 수요기업 신청 마감

[데이터넷] 전자문서 및 전자계약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이사 박미경)가 4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중소기업들의 수요기업 신청 및 효율적인 바우처 사용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및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이폼사인 이용 요금의 8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지원은 600개사 이상 최대 1,550만 원(자부담 20%)을, 집중지원은 10개사 이내 최대 5,000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 

이폼사인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로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시스템 설치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카카오톡이나 문자, 이메일로 간편하게 전송, 보관, 활용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복잡한 엑셀 수식과 함수가 그대로 연동되는 ‘MS 오피스용 플러그인 기능’, 근로계약서 등 다수에게 서명을 받아야 할 때 필요한 ‘일괄작성 및 대량전송 기능’, 온·오프라인에서 링크를 공유해 불특정 다수에게 서명을 받을 때 편리한 ‘URL(QR코드) 서명 기능’과 만나서 설명을 듣고 하나의 기기에서 서명할 수 있는 ‘대면 서명 기능’,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대면 서명 기능’, 법인 간 전자계약 시 필수인 ‘회사도장 관리 기능’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 오픈 API 지원으로 기존 사내 시스템 및 프로그램과 손쉽게 연동 가능하며 특정 요금제 이상 구매 시 추가 요금 없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충전할 수 있는 ‘충전형 요금제’도 문서 사용 기한 없이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고민할 때, 이폼사인을 통해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전자계약으로 바꾸는 것부터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며 “매년 공급기업으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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