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틸리온, 차세대 AI 혁신 위한 푸시다운 AI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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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틸리온, 차세대 AI 혁신 위한 푸시다운 AI 플랫폼 제공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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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틸리온 AI 아키텍처, 비정형 텍스트와 기존 데이터 결합해 새로운 앱 구축
자동 문서화 기능 정식 출시... 협업 개선 및 파이프라인 관리 용이

[데이터넷]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제공업체 매틸리온은 푸시다운 ELT와 푸시다운 AI를 통합하는 플랫폼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데이터 엔지니어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 AWS와 같은 플랫폼 위에서 분석 및 AI 파이프라인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시아란 다인스 매틸리온 최고 제품 책임자는 “새로운 사용 사례를 구축하고 오랜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enAI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하지만 기업 내 도입에는 많은 장벽이 존재한다”며 “매틸리온의 노코드, 하이코드 및 푸시다운 AI 아키텍처를 통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객들이 비정형 텍스트와 기존 데이터를 결합해 앱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RAG 구성 요소를 통해 사용자는 파인콘을 비롯한 인기 있는 벡터 스토어에 데이터를 로드하여 비공개 구조화 및 비정형 데이터를 LLM에 추가할 수 있다. RAG나 노코드 데이터 준비 기능은 현재 매틸리온만 제공한다. 매틸리온의 AI 기능은 비공개 미리보기 단계에서 사용자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아이작 벤 아키바 스냅 애널리틱스 응용 AI 책임자는 “생성형 AI는 산업 전반의 업무 접근 방식에 혁신을 가져온다. 단순히 작업을 완료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재정의한다“며 “매틸리온의 강력한 AI 역량을 통해 고객을 위해 얼마나 빠르게 혁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매틸리온의 자연어를 사용하는 프롬프트 구성 요소는 이제 일반적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사용자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내에서 직접 인기 있는 LLM을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자동 문서화 기능도 정식 버전으로 출시됐다. 작업의 메모를 자동으로 문서화할 수 있다. 데이터 팀 내에서 협업을 개선하고 파이프라인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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