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동남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보안 서비스 수요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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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동남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보안 서비스 수요기업 모집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3.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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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KISA 동남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일환으로 진행
사이버 위협 예방·복원력 강화 서비스 수요기업 4월 22일까지 모집

[데이터넷] 윈스(대표 김보연)는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이버위협 예방 및 복원력 강화 서비스’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컨소시엄과 함께 지역 전략사업과 정보보호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 사이버보안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윈스는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서 동남권 특화 산업인 스마트오션(선박∙항만물류 등), 스마트시티, 스마트 공장 등 분야의 사이버 공격 예방과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4월 22일까지이며, 동남권에 소재한 항만물류, 조선,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산업분야의 기업은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윈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 15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정보보호 전문가 상담, 보안장비 무상임대, 보안관제 모니터링, 사이버위협 안전대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보호 종합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윈스 관계자는 “동남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동남권의 유망한 기업들이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기업운영에 혁신을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동남권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실질적인 정보보호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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