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전자, 14세대 인텔CPU 탑재, 레노버 '씽크북'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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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전자, 14세대 인텔CPU 탑재, 레노버 '씽크북' 사전예약 시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4.03.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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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한국레노버의 공식 유통사 반석전자(대표 진형건)는 14세대 인텔 CPU를 탑재하고, 휴대성과 디스플레이를 모두 잡은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북(ThinkBook) 모델 11종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18일(월)부터 3월 27일(수)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28일(목)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구매 시 특별 한정으로 NVMe SSD 1TB, RAM 32GB로 무상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리뷰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과 레노버 15.6인치 노트북 백팩이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씽크북(ThinkBook) 노트북 11종 중 씽크북 16IML G7 ULT5 2.5K 제품은 슬림형 노트북임에도 14코어인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고성능 CPU를 탑재했다. 16:10 비율의 16인치 디스플레이는 최대 WQXGA(2560x1600) 해상도로, 화면이 넓게 설계되어 텍스트의 가독력을 높였다.

또한 IPS 기술로 상하좌우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으며, 최대 120Hz, 100% sRGB, 350니트의 밝기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17.5mm의 얇기와 1.7kg의 무게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180도로 접히는 힌지가 적용돼 주변 사람과 자유롭게 화면 공유가 편리, 비즈니스 모델로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미 국방부의 MIL-STD 810H 표준에 맞춰 온도, 습기, 충격 테스트 등 26가지 절차를 통과했다. 상하판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오염에 강하고, 가벼우면서도 마모와 손상 가능성이 적어 어떤 환경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외부로부터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씽크북 시리즈는 한국레노버 프리미어 서포트 (Lenovo Premier Support) 팀이 직접 응대하는 고급 문제 진단 및 상담,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반석전자는 “씽크북 시리즈는 일상에서 업무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자인, 성능, 내구성 세 박자를 갖춘 씽크북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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