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추천 이용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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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추천 이용자 100만 돌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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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 신용·체크카드 추천으로 이용자 선택권 높여

[데이터넷]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는 마이데이터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융 마이데이터가 본격 시행된 2022년 1월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뱅크샐러드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인의 소비 습관과 연회비,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업권 최다 수준의 130여 카드 상품 데이터를 비교해 카드값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카드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뱅크샐러드 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로 뱅크샐러드를 통해 카드를 추천받은 이용자는 연 최대 70만 원까지 카드값을 절약할 수 있었다. 해당 이용자는 여행 관련 소비가 많았고 해외여행 특화 카드인 ‘농협 zgm.휴가중카드’를 추천받아 높은 적립 혜택을 받고 카드값을 절약할 수 있었다.

웹 페이지를 통해서도 카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평균 소비액을 입력하고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을 선택하면 혜택이 높은 카드를 추천해준다. 교통, 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특정 가맹점 선택이 가능하며, 공항 라운지, 호텔 식사권 등 부가 혜택 사항도 필터링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금융 마이데이터 시행 후 카드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했고, 고객 최대 혜택에 집중해 서비스를 제공해 뱅크샐러드를 통한 카드 재발급률이 높은 편이다”며 “카드를 발급할 때 소비 분석, 캐시백, 혜택 정보 등 고객이 알고 싶은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카드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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