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뷔뷔코리아와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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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뷔뷔코리아와 사업 제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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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IP 기반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뷔뷔(VeVe)와 사업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 디지털 콜렉터블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뷔뷔는 북미와 유럽에 이어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특히 뷔뷔코리아를 통해 아시아 콘텐츠의 강화와 사용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명한 K-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콜렉터블 제작뿐 아니라 뷔뷔코리아가 보유한 독점 IP콘텐츠에 대한 홍보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뷔뷔는 현재 마블, 디즈니, 지방시와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300개 이상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의 계약을 통해 디지털 콜렉터블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K-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자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뷔뷔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디지털 콜렉터블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비브스튜디오스 대표 김세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가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며 “뷔뷔와 함께 K-콘텐츠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뷔뷔코리아 총괄인 저스틴 양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그에 대한 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K-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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