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 LX공사에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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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LX공사에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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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지엔텔(대표 이맹희)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기존 통신사 레터링 서비스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통합시켜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는 지엔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링크온(LinkÓn)을 기반으로 조직도 기반의 다양한 협업을 지원하며 사무실 전화, 휴대전화 등이 호환 가능하도록 설계해 현장 직원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통화 연결 전후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 홈페이지, 영상, SNS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대국민 서비스와 소통 강화에도 일조한다.

LX공사 업무 담당자는 “임직원 4600명 중 외근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통화에 중점을 뒀다”며 “민원인 입장에서도 모바일 채널을 통해 발신부서 등의 공식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보이스 피싱이나 스팸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지엔텔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긍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력해 기존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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