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내달 3일 연례 행사 통해 AI 활용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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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내달 3일 연례 행사 통해 AI 활용 청사진 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3.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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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2024’, AI 도입 위해 준비할 것·방향성 제시
기업용 sLLM 공개···학습용 내부 데이터 관리 방안 소개

[데이터넷] 파수(대표 조규곤)는 내달 3일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4(FDI 2024)’를 열고 ‘고객의 AI 활용을 돕는 기업’으로서 파수의 AI 전략을 소개하고 AI 활용 청사진을 제시한다.

FDI는 기업 및 기관의 CIO, CISO, 보안 및 IT담당자 등 파수의 주요 고객과 함께하는 연례 콘퍼런스로, 올해는 ‘AI시대를 위한 준비: 엔터프라이즈 LLM, 데이터 그리고 보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업·기관이 AI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주요 사항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요 보안 이슈 및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조규곤 대표는 키노트에서는 FDI 2024의 주제에 맞춰, AI 확산에 따른 기업·기관들의 당면 과제를 짚어본다. 최근 출시한 기업용 sLLM인 ‘파수 ELL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성공적인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습용 내부 데이터 관리 방안도 소개한다.

올해는 글로벌 기업들의 IT 임원이 패널로 나서는 특별 토론 세션도 마련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 보안 전략 및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을 통해 특별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근 중요 보안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보안과 공급망 보안도 각각의 세션으로 다뤄진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날 이번 FDI를 통해 파수는 기업 및 기관들은 AI 도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점검해봐야 하는지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파수는 고객의 AI 활용을 돕기 위한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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