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가 이승미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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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가 이승미 상무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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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의료기기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승미 상무를 영입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승미 상무는 사이넥스, 올리브헬스케어,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제약의료 업계에서 20여년 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의료기기에 대한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다. 임상시험뿐 아니라 전략기획, 시장조사, 제품 인허가, 의료보험 급여등재 등의 업무 수행 경험은 물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등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승미 제이앤피메디 상무는 “제이앤피메디가 추구하는 디지털 임상시험 기술과 운영 서비스 간 융합이 앞으로의 업계 흐름이며, 그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 판단하여 합류를 결정했다”며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이승미 상무는 의약품, 의료기기, 최신 트렌드의 디지털 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끊임없는 성과를 만들어 왔기에 제이앤피메디의 신규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승미 상무를 필두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위한 토털 서비스 체계를 수립하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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