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그 “파트너스데이 성료…파트너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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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로그 “파트너스데이 성료…파트너와 동반성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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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식 총판으로 투모로우넷 선정…국내 공식 파트너 인증
파트너와 협력으로 데이터 시장 경쟁력 강화

[데이터넷]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대표 장석주)는 최근 파트너 대상으로 ‘엑스로그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파트너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150여 개 파트너사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엑스로그는 투모로우넷을 일본 공식 총판으로 선정했다. 국내 공식 파트너인 빅오, 에스아이티, 에스엠티정보기술, 오웬스그룹, 온새미로넷, 제이와이아이앤씨, 코디스정보기술, 투위드, 트루패스와는 영업 및 기술 지원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한 엑스로그는 2024년 사업 전략, 파트너 정책 및 프로그램, 파트너 기술지원 프로그램과 올해 출시한 ‘엑스로그 포 MOM’을 소개했다. 또한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 솔루션 외 데이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 데이터 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 등 전략 제품 판매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를 약속했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전쟁,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역량있는 파트너와 2023년 150%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외산이 우세였던 대한민국 데이터 시장에서 여러 기업과 협력해 국산 제품으로 승부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엑스로그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지능화된 IT 기술이 산업을 주도하는 가운데 데이터 동기화와 이관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을 비롯한 엔터프라이즈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파트너 대상 영업 및 기술지원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내외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다.

현재 엑스로그는 공공 기관과 국방,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중단 DB 마이그레이션, 빅데이터 실시간 통합,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이관, 부하 분산 등의 분야에서 국내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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