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구글플레이는 ‘2024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2024 Indie Games Accelerator, 이하 IGA)’ 프로그램에 참여할 개발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되는 2024 IGA에는 전 세계에서 60개사가 선정됐다. 한국은 8개사가 참여해 9개 개발사가 참여하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2024 IGA 프로그램에 선정된 국내 8개 개발사는 ▲블랙해머 ▲리버럴더스트 ▲공감오래콘텐츠 ▲루나라이트 스튜디오 ▲온닷 ▲케세라게임즈 ▲스튜디오 박스캣 ▲후야호다.

구글플레이 IGA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 잠재력 있는 인디 게임 개발자와 소규모 게임 스튜디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멘토 및 업계 전문가의 코칭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60개 인디 게임 개발사는 10주간의 여정 동안 AI, 클라우드 등 구글 제품에 대한 교육은 물론 게임 산업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글로벌 멘토단과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