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와이파이 선도 기업 티피링크(TP-Link)는 실외형 오마다(Omada) 액세스 포인트 ‘EAP623-아웃도어 HD’, ‘EAP625-아웃도어 HD’를 국내에 출시했다.
실외형 AX1800 듀얼 밴드 와이파이 6 액세스 포인트 2종은 최대 1.8Gbps의 속도를 지원하며, 넓게 개방된 영역에서 최대 1024개 클라이언트의 동시 연결을 지원한다.
‘EAP623-아웃도어 HD’, ‘EAP625-아웃도어 HD’는 안테나의 외부형과 내장형으로 구분되며, 실외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치 가능하다.
스마트 안테나를 내장한 ‘EAP623-아웃도어 HD’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안테나를 스스로 선택해 간섭을 줄이고 적용 범위를 늘려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킨다. ‘EAP625-아웃도어 HD’는 고출력 증폭기와 5GHz 및 2.4GHz용 분리형 외부 안테나 2개를 장착해 장거리 적용과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IP67 등급 갖춰 먼지유입, 충격, 진동, 습기는 물론 6KV의 낙뢰로부터 보호돼 수영장, 야외카페, 공원, 창고 등 다양한 환경에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웹 UI 또는 오마다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체 네트워크를 클라우드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간단한 설정은 물론 오마다 SDN 플랫폼을 통해 전체 네트워크 장치를 통합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강력한 보안을 보장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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