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메이커, 성공적인 데이터 활용 무료 컨설팅 진행
상태바
데이터메이커, 성공적인 데이터 활용 무료 컨설팅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08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전문 기업 데이터메이커(대표 이에녹)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데이터 활용을 통해 사업 성장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최대 5400만원의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경쟁률은 과년도 대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지원 대상이 확대돼 처음 진행하는 기업은 체계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수요기업의 체계적인 준비를 돕기 위해 데이터메이커는 전문인력의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활용 목표를 구체화하고, 맞춤형 솔루션 기획을 지원한다. 올해로 6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데이터메이커는 매년 80여개 이상의 기업에게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데이터메이커는 자체 개발한 ‘datamaker synapse’를 통해 3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AI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AI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어, 데이터바우처 지원을 검토하는 수요기업은 언제든 무료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바우처 관련 모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이터메이커 데이터바우처 전담팀 총괄 김원중 팀장은 “데이터는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필수 요소다”며 “전문적인 컨설팅과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데이터 도입 활용을 지원하고, 사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설팅은 지난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컨설팅 접수는 데이터메이커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