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원장 문영수)은 소프트웨어 공공조달 전문 기업 에쓰피케이(사장 신철우, 이하 ‘SPK’)와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PK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이념으로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자립청년 등을 지원해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PK 신철우 사장은 “기업이 창출한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적십자병원의 인도주의 사업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영수 대한적십자사 의료원 원장은 “전달된 기부금은 소외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K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제품의 공공부문 라이선스 독점공급자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용소프트웨어 공공조달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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