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포스(POS), 키오스크(KIOKS) 전문 기업 아임유(IMU)는 통합 매장관리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웨이팅 서비스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번호와 인원수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순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웨이팅 서비스는 기존 매장 내 여러 기기를 통한 불편한 웨이팅 시스템을 개선하고,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KDS, DID, 웨이팅 및 고객 관리까지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아임유 UP솔루션의 강점을 더욱 확장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웨이팅은 예약 없이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지 않아도 현장에서 즉석으로 입장 번호를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번호와 인원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예상 대기시간과 입장 순서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음식점, 전문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빈 자리가 나면 POS에서 버튼 하나로 고객을 호출할 수 있어 사장님들이나 매장 관리자가 번번이 고객을 부르거나 알릴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임유 최재섭 대표는 “소상공인의 도입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웨이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며 “번거로운 서비스 가입 없이도 아임유 통합 매장관리 솔루션 사용만으로 매장 운영을 더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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