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FSN은 자회사 마더브레인(대표 유제남)이 2024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 중 최고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종합 평가를 거쳐 국가별 상위 3% 기업에만 자격을 부여한다.
마더브레인은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장 분석 역량과 솔루션 차별화, 매체 인사이트 등을 통해 금융, 패션, 커머스,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퍼런스를 확보해 왔다.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부터 플래닝, 퍼포먼스, 장기적 브랜딩 전략 등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서의 종합적인 역량을 모두 갖췄으며 다양한 어워즈에서도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3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는 마더브레인은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마더브레인은 지난해 전반적인 광고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금융사를 시작으로 스포츠 브랜드, F&B 등 다양한 브랜드에 디지털 마케팅 및 연간 광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557억 원의 연간 취급고를 달성했다.
유제남 마더브레인 대표는 “플래닝,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등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가 갖춰야 할 종합적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며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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