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구독형 서비스 맞춰 파트너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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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구독형 서비스 맞춰 파트너 지원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3.04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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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중심 전략 반영
파트너 수익 증대 뒷받침

[데이터넷]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유재성)는 파트너의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더 높은 가치와 성과를 제공하도록 파트너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서비스 중심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파트너의 확장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수익 증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은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고 예산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독 서비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퓨어스토리지의 구독 서비스는 현재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시장 리더십과 매출 성장, 그리고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구독 시장에서 파트너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는 파트너의 피드백과 고객의 요구, 그리고 기업 전략을 바탕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 변화는 자동화 강화, 지원 도구 개선 및 파트너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파트너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수준의 지원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는 파트너 유형, 티어, 거래 등록에 따른 단순화된 제품 및 서비스 권장소비자가격(MSRP)과 프로그래밍 할인 제공으로 파트너의 수익성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자동화를 통해 파트너가 독립적으로 견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영업 효율을 높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세일즈포스 기반 리포팅 환경, 파트너 인사이트 대시 보드, 파트너 교육 툴 등을 업데이트해 파트너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플랫폼 전반에서 일관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는 파트너의 현재 비즈니스 현황과 미래 파이프라인 관리에 필요한 파트너 인텔리전스 대시보드도 선보여 파트너는 퓨어스토리지 및 고객과의 모든 관계에 대한 통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있게 된다. 또한 파트너가 관리 중인 고객의 업그레이드·업셀링·리뉴얼 주기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웬디 스트러스루드(Wendy Strusrud) 퓨어스토리지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창립 이래 100% 채널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함에 있어 파트너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파트너가 역동적인 글로벌 기술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서비스형 모델을 통해 더 많은 가치와 영향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배 퓨어스토리지코리아 파트너 총괄 상무는 “퓨어스토리지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및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며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파트너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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